한약 복용할 때 주의사항
link  김일우   2021-04-02
부부관계
동양의 치료법은 어떤 약이든지 병을 물리치기 전에 원기를 먼저 보호한다.
병을 물리치는 것이 가령 70%이면 원기를 보하는 것은 30% 늘 앞서 있다.
병이 물러가면 물러갈수록 그 약은 원기를 돋구는데 앞장선다.
원기가 앞서는데 어느 정도까지 살려 오는데 그 원기를 소모시켜 버리면 다시 재생시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절대로 금해야 하는 것이다.
암환자는 치료(탕약복용, 쑥뜸 등)하는 동안 절대로 성생활을 금지.
6개월 이내에 하면 재발하고 죽는다.
(다른병도 성생활이 해가 되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신경마비와 약성을 중화시킨다.

밀가루
밀은 술 만드는데 누룩의 원료이므로 나쁘다.
그리고 주정이 있다.
술이 나뿌면 밀도 나뿌다.
소화에 방해가 되며 약성을 중화시킨다.
혈액형 A형은 장복하면 장에 염증이 생긴다.

찬음식과 찬음료수
앓는 사람은 기운이 약해지면 체내에 회전하는 전류의 유통기능이 마비되어 온다.
기운이 약할수록 기가 통하는 신경이 자꾸 식어 들어간다.
온도를 따라 다니는게 전류다.
온도가 없으면 전류가 합선되어 암이 되든가 병이 걸리든가 한다.
그러니 지금 아파서 기운이 줄어들어 가는데 찬것을 먹어서 기운을 더욱 축소시켜서는 안된다.

과일, 녹즙, 주스, 콜라, 사이다등 탄산음료
이땅에서 과일도 나쁘고 다 나쁘지만 미국에서도 과일이란 것은 음료다.
그건 찬 기운이 있어서 나쁘다.
약은 신경회복 시키기 위해서 온중젱인데 뱃속이 더워져야 약인데 뱃속을 차게 하면 신경은 변화가 온다.

닭고기, 돼지고기
살찐 사람이 많이 먹고 오래 먹으면 가려움과 같은 피부이상이 오고 근육이 마비되어 풍이 동한다.
또 해독과 소화가 안되어 약의 흡수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B형인 사람은 닭고기에 한해서 풍이 동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날고기, 날생선, 육회나 생선회를 생으로 먹으면 고기 속의 병균이나 기생충에 의해 해를 받을 수 있다.

녹두
약성을 중화도 아니고 해독을 시키는 힘이 매우 강하다.

두부, 현미, 땅콩
두부는 소금에서 나오는 간수로 만든다.
두부는 영양이 많지만 두부속에는 간수가 함유되어 있다.
많이 먹고 오래 장복하면 우리 몸에서 자연 해독시킬 수 있는 면역성을 초과시에는 간수 독으로 피가 상한다.
피가 상하면 먼저 간이 나빠진다.
특히 피속에 당이 부족한 당뇨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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